토지편입 지주들의 보상협의 거부로 사업 시행이 늦춰지고 있는 칠곡군 왜관역 광장 정비사업에 대해 군은 강제수용 절차를 밟아 내달 17일 지장물 강제철거에 나서기로 했다.
왜관역 광장 정비사업은 지난 95년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했으나 보상가가 턱없이 낮다는 지주들의 반대에 부딪혀 설계는 완료했지만 공사 진행을 못하고 있다.군은 이에 따라 강제수용 절차를 밟아 내달 17일 지장물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지주 29명에게 행정 대집행 예정일을 통보했다.
군 관계자는 "지장물 강제 철거에 다소간 마찰이 예상되지만 꼭 시행해야 할 사업이므로 그대로 방치할수는 없다"고 말했다.
〈李昌熙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기름값 바가지, 반사회적 악행…걸리면 패가망신"
TK통합 무산 수순, 전남·광주법은 국무회의 의결…주호영 "지역 차별 울분"
배현진 "한동훈과 함께 간다"…장동혁에 "백배사죄해야"
대통령 비서실장 "UAE로부터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 긴급 도입 확정"
'기름값 바가지' 李엄중 경고에…주유소협회 "우리 마음대로 가격 못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