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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 '대포경쟁', 시즌 초반부터 홈런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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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홈런이 많이 쏟아지고있는 올 프로야구에 초반부터 선수들간의 홈런 경쟁이 불을 뿜고있다.

26일 잠실과 광주, 군산, 인천에서 열린 4경기에서는 이번 시즌들어 가장 많은17개의 홈런이 쏟아졌는데 홈런레이스 선두를 달리고있는 해태의 샌더스와 LG의 이병규가 각 1개씩의 홈런을 추가해 여전히 공동선두를 달리고있다.

샌더스는 22일과 23일 쌍방울과의 경기에 이어, 이병규는 23일 삼성 및 25일 쌍방울과의 경기 뒤에 각각 새로운 홈런을 보태 각 8개씩을 기록하고있다.

이들을 1개차로 바짝 뒤쫓고 있던 한화의 데이비스와 두산의 심정수도 이날 1개씩의 홈런을 더해 7개씩을 기록했고 한화의 최익성과 로마이어는 각각 6개와 5개의홈런을 날렸다.

지난 시즌 홈런왕인 두산의 우즈도 중월 2점 홈런을 치며 5개로 언제든지 홈런선두로 나설 수 있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밖에 롯데의 마해영과 삼성의 신동주, 해태의 이호준도 만만치 않은 파괴력으로 5호씩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우즈와 홈런왕 경쟁을 벌였던 삼성의 이승엽은 이날 4호 홈런을 날려 홈런 레이스에 끼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추세로 볼때 올시즌 홈런레이스는 갈수록 치열해져 지난해 우즈의 시즌홈런신기록 42개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보고있다.

이같은 전망은 지난 시즌에 비해 투수들의 기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반면 외국용병 등 강타자들이 늘어났고 경기수가 늘어난 데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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