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매일신문에 보도된 이정미씨의 독자투고를 읽고 북부도서관 장서관리실 책임자로서 우리도서관을 이용하는 열람자께 불쾌감을 느끼게 해 죄송하다.
대출이 5권까지 되므로 그 책을 열흘동안에 다 볼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질문한 것이 잘못 전달되어 오해를 빚은것 같다.
요즈음 도서관 자료실은 일반인 이용자도 많지만 방과후 학생들이 한꺼번에 수십명에서 수백명씩 몰려와 자료실이 많이 붐빌때는 2명의 직원이 많은 열람자들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반납 및 참고질의 응답하랴 눈코 뜰사이 없이 바쁘다.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조치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북부도서관 장서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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