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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공원묘원 확장 주민반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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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묘원 확장을 반대하는 주민과 관계당국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행정당국이 인근 주민 숙원사업 마저 해결을 미루고 있어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경주시 서면 운대리 일대 임야 11만여평에 조성된 서라벌공원묘원에 대해 1만6천700여평의 추가 확장 허가를 내줬다.

27일 경주시 서면 사라, 운대, 도리등 주민들은 이에 대해 서라벌 공원 묘원의 확장을 결사 반대한다며 최근 철회 촉구대회를 가지는등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특히 도리1리는 이번에 허가된 공원묘원 확장구역의 수계하단부에 위치한 마을로 묘원이 확장될 경우 오염돼 84가구 226명의 주민들이 식수고통을 겪게 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식수오염이 우려되는 도리1리 오전마을 간이상수도보강공사와 사라~운대리 도로 확포장등 6건의 사업량을 확정, 소관 부서에서 예산을 요구했으나 경주시는 재정빈약을 이유로 경주시가 소요예산 28억9천800만원중 일부만 추경예산에 반영키로 하는등 미온적인 대책으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김인환(54)씨등 주민들은 지난 76년 공원묘원이 허가된후 지금까지 23년동안 교통체증, 토사유출로 인한 농지 및 상수도 오염, 미관저해, 지가하락등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어왔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서라벌 공원 묘원은 현재 전체묘지 1만1천297기중 현재까지 1만593기가 설치돼 포화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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