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의원 내일 검찰 소환

대검 중수부(이명재 검사장)는 28일 국세청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과 관련, 한나라당 서상목(徐相穆) 의원을 29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서의원을 상대로 △국세청을 통해 166억3천만원을 불법모금하는 과정에서 미국도피중인 이석희(李碩熙) 전국세청차장 등과 공모했는지 여부 △한나라당 지도부의 개입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