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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계 신설 방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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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파출소 상주경찰관이 대폭 줄어들어 파출소는 '치안서비스 센터'로서의 단순 기능만 맡고 나머지 인원은 경찰서 방범 및 순찰인력으로 편입돼 24시간 범죄단속활동에 투입된다.

경찰청은 28일 최고 25~30명에 이르는 파출소 상주 경찰관수를 3~6명으로 줄여 길안내, 사건 사고 접수 등 단순업무만 처리토록 하고 나머지 파출소 인력을 경찰서방범인력으로 통합, 2∼3교대제로 관할구역을 24시간 순찰하면서 방범활동을 펴도록 하는 내용의 '파출소 운영개혁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경찰청은 이에 따라 우선 이달말 대전 중부서와 경기도 양평서 등 2곳에서 시범실시하는 데 이어 6월초부터 전국 지방청별로 2개 경찰서씩 확대 실시해 점진적으로 전국 경찰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경찰서 방범과에 순찰계를 신설, 파출소 상주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을 넘겨받은 뒤 유흥업소 밀집지역이나 범죄발생률이 높은 지역에 집중투입, 민생치안에 전념토록 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일선 파출소 인력을 최소화해 상근자는 오로지 주민을 위한 민원.봉사활동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강.절도사범 검거 등 단속업무는 경찰서 소속 순찰팀에서 전담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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