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의업체인 (주)보성이 건설예정이던 대구.경북지역 수천가구의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지금까지 1년3개월 동안 공사재개만 학수고대해왔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3개현장(두류타운, 용산, 노원)만 공사를 재개하고 여타 현장(효목주공 재건축, 만촌시영 재건축 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IMF 사태로 고금리와 소득감소, 실직 등으로 인해 가계부도가 속출하고 있는 요즘 우리 서민들의 내집마련 꿈만이라도 키워줬으면 좋겠다.
김상길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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