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 새 이름도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정길)은 지역 문화예술정보를 담아온 월간 '대구문화'의 새 이름과, 문예회관 현관 게시용 캐치 프레이즈를 오는 5월15일까지 공모한다. 5월호부터 표지디자인을 바꾸고 대구문예회관의 새 심벌마크와 로고를 처음 적용하는 등 새 단장을 하는 대구문화는 대구를 상징하거나 대구문화가 지향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참신한 새 이름을 찾고 있다.
문예회관 캐치 프레이즈는 대구시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하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공간 문예회관'과 같은 형식으로 만들면 된다.
당선자에게는 서양화 1점(박병구 작, 10호 상당), 동양화 1점(남학호 작, 10호 상당), 전자제품 등 상품이 제공된다. 문의 053)606-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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