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9일 유권자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모든 선거의 투표 마감시간을 현재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2시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양당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민회의 안동선(安東善) 이 협(李 協) 이상수(李相洙) 정동채(鄭東采), 자민련 김종호(金宗鎬) 김동주(金東周) 허남훈(許南薰) 김학원(金學元)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인 정치개혁특위 3차회의를 열어, 선거법 단일안 마련을 위한 절충작업을 계속, 이렇게 결정했다고 양당 간사인 이상수, 김학원 의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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