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중해 시장개척단'은 29일 터키 이스탄불 주청사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이스탄불주간 문화교류 협정서를 체결했다.
양측 대표단은 "지중해 연안 16개국 3억2천만 인구의 중심지인 이스탄불을 경제.통상.외교 분야의 거점으로 해 고부가 공산품 수출은 물론 우리의 선진 농사기술과 터키의 기후.토양 조건을 맞춰 농산물 생산기지를 확보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양측 대표는 2000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와 신라.가야.유교 문화권의 문화관광 교류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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