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주정 꾸짖는 어머니 때려

대구 동부경찰서는 4일 술주정을 꾸짖는 어머니를 때린 혐의(존속상해)로 신모(45·대구시 동구 지저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4일 새벽 1시30분쯤 자신의 집에서 술주정을 하다 이를 꾸짖으며 뺨을 때린 어머니 성모(65)씨를 폭행해 상처를 입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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