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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막판 분전 서부지구 선두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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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꺾고 4연승, 서부 컨퍼런스 선두자리를 넘보게됐다.

샌안토니오는 5일(한국시간) 포틀랜드에서 벌어진 99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데이비드 로빈슨(29점·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힙입어 포틀랜드를 87대81로 물리쳤다.

4연승을 올린 샌안토니오는 36승13패로 서부컨퍼런스 선두인 유타 재즈(37승 13패)를 0.5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유타 재즈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칼 말론(29점·12리바운드·10어시스트)의 눈부신 원맨쇼에 힘입어 99대82로 승리해 서부컨퍼런스 1위를 지켰다.

쭑전적 (5일)

샬럿 117-110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93-79 애틀랜타

인디애나 100-78 클리블랜드

휴스턴 100-83 미네소타

밀워키 99-86 토론토

유타 99-82 LA 클리퍼스

샌안토니오 87-81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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