쭛…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등이 한데 몰려 있고 각 지역별 축제 등이 잇따라 개최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구·경북 선관위는 선출직 공직자와 내년 총선 출마예상자들의 사전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계도·홍보와 함께 집중 단속 활동을 강화.
대구선관위(위원장 강철구)는 31일까지를 특별감시·단속활동 기간으로 정해 관광지와 관광버스 출발지, 경로잔치,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장에 대한 집중 감시와 단속을 전개할 방침.
5일 어린이날 행사가 치러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공명선거 계도용 고무풍선·장바구니 등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벌인 경북선관위(위원장 박태호)는 지역 고유 축제의 장을 이용한 캠페인과 학교·단체 등에 대한 선거 강연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18일 포항서 시작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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