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세청, 탈세감시전화 개통

국세청은 세금관련 각종 제보 및 탈세 감시·고발을 손쉽게 할 수 있는 ARS 전화를 개통, 10일부터 운영한다. 전화는 080-333-2100번, 팩스는 080-333-2101번. 국세청이 전화요금을 부담하며 전국 어디서든 이 번호로 걸 수 있다.

국세청은 특히 각 업소 계산대에 번호안내 스티커를 부착토록 해 신용카드 사용기피·변칙거래, 무자료 거래 등을 집중 신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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