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G 김태원·박준태 은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김태원과 야수 박준태가 그라운드를 떠난다.86년 MBC 청룡에 데뷔한 김태원은 93년 프로통산 10번째 노히트노런을 세우는 등 맹활약했으나 95년 이후 부상으로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다. 통산 성적은 85승77패 5세이브로 방어율은 3.43이다.

박준태는 89년 프로에 첫 발을 디뎠으나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95년부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통산 타율은 0.244로 홈런 23개, 안타 395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