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익산 동서화합축제행사가 경주시와 전북 익산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동시에 개막됐다.
경주시는 8일 익산에서 동서화합 열차를 타고온 서동왕자 일행 350명을 영접하고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선화공주 선발대회를 가졌다.
이어 경주시는 전북 익산시에서 열리는 마한예술제에 대거 참여하여 자매도시간의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주요행사 일정은 △8일=익산-경주 동서화합열차운행, 서동왕자경주시가 행진,서동왕자 환영 및 선화공주선발대회(경주서라벌문화회관).
△9일=서동.선화일행 환송행사(경주역)와 경주-익산간 동서화합열차운행, 서동.선화공주환영 행사(익산역), 불꽃놀이(익산대학). △10일=익산시민의날 기념식 참석(익산공설운동장), 서동.선화혼례식 및 무왕즉위식, 식후축하공연, 무왕.선화비 시가퍼레이드.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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