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고2년 최수근이 10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수근은 본선과 결선서 각 593점과 102.0으로 합계 695점을 기록, 경기체고 김우영(691.8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대구공고는 최수근과 김대욱.이인수.김건우가 출전한 공기소총단체전서 합계 1천762점을 맞혀 경기체고(1천767점)와 인천체고(1천764점)에 이어 3위에 머물렀고 대구백화점 강문규와 박대운.정대판도 일반부(남자)소구경복사 단체전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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