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경북 지구당 위원장들이 박헌기경북도지부장 초청 형식으로 17일 오후 선산CC에서 대규모 골프모임을 가진 뒤 인근에 있는 김윤환전부총재의 자택에서 대구·경북의 단합을 위한 만찬을 함께 할 예정.
도지부는 한 때 바로 다음 날인 18일 부산 장외집회가 예고돼 있다는 점에서 연기를 검토하기도 했으나 총선을 앞두고 여당은 물론 5공 세력까지 지역 공략을 꾀하고 있다고 판단, 한나라당의 중심이자 버팀목인 대구·경북의 단합과 결속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취지로 강행을 결정. 도지부는 이에 따라 원내외 위원장과 시·도의회 의장 등 약 30여명에게 초청장을 발송.
특히 이날 저녁에는 김전부총재가 이회창총재와 멀어진 이후 함께 관계가 소원해진 지역 지구당위원장들을 집으로 대거 초청, 저녁을 낸다는 점에서 김전부총재의 구심력 회복과 지역 한나라당 인사들 간 화합의 계기가 될 지 여부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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