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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1개중기 유망 기술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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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11일 경산시 압량면 신대2동 대일도기제작소(대표 박희순) 등 대구·경북지역 11개 업체를 포함한 106개 중소기업을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중기청은 이들 기업에 대해 3년간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이전하거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각종 금융, 인력, 판로 등을 종합 지원해준다.

신규 지정된 지역업체는 다음과 같다.

△대일도기제작소 △(주)한국마그넷트알로이(김종욱·경산시 진량읍 성화리) △(주)탑엔지니어링(김원남·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주)삼성금속(김숙희·칠곡군 왜관읍 궁산리) △상진열기(금시환·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거봉산업(이현식·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한국씰텍(주)(김신원·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강림리) △(주)영남전기엔지니어링(김명동·대구시 동구 서호동) △(주)엔유씨전자(김종부·대구시 북구 침산동) △현대기계(임긍태·대구시 북구 침산동) △평안기계(신동호·대구시 북구 태전동)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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