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봉일 서양화전

중견 서양화가 주봉일씨의 다섯번째 개인전이 19일까지 앞산화랑(053-423-8641)에서 열린다. '낮·생명·사랑' 연작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푸른 색을 주조로 한 정감 넘치는 색채와 자유롭고 활달한 필치로 내면세계를 표현한 20점호 이하 소품을 출품했다. 이제까지의 작품에 비해 형태가 보다 단순화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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