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대희년 준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희년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신문사와 서울대교구 가톨릭인터넷 굿뉴스가 공동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대희년 신자 의식 조사'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대희년 준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에 대해 총 응답자 463명 가운데 '구체적인 생활 실천 방안 제시'를 꼽은 사람이 260명(52%, 복수선택)으로 가장 많았고 '대사회적 프로그램 마련'(218명, 47.1%)과 '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170명, 36.7%)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희년에 대해서는 '자주'(72.6%) 또는 '가끔'(24.0%) 들어봤지만 주교회의에서 대희년맞이 실천운동으로 추진해온 '새 날 새 삶 운동'에 대해서는 '거의 들어 보지 못했다'가 164명(35.4%)이나 차지했고 심지어 '처음 듣는다'는 응답도 118명(25.5%)이나 돼 60.9%가 '새날 새삶 운동'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러나 '대희년 프로그램이 실시되면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317명(68.5%)이 '될 수 있으면 참여하겠다', 76명(16.4%)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답해 전망을 밝게 했다.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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