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원 862명 명퇴 확정

대구시 교육청은 14일 오는 8월말 명예퇴직할 교원 862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명퇴는 신청자 1천211명 가운데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장 109명, 교감 63명, 교사 685명, 전문직 5명 등 전체의 71.2%로 결정됐다. 교원수급이 가장 어려운 초등은 신청자 662명 가운데 47.3%인 313명만을 명퇴시키기로 결정했으며 중등은 신청자 549명 전원의 명퇴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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