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을 진입로 막혀 주민만 피해

○…영주시 풍기읍 수철동 주민들은 교량공사로 마을진입로가 막혀 좌회전하는 차량들을 경찰이 회전위반으로 무조건 단속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

이전엔 좌회전이 가능한 마을 진입로로 교량공사가 시작된후 40여m 떨어진 좌회전 금지구역에서 회전을 해야 마을로 진입할 수 있게 됐는데 건설업체에서 임시도로를 개설치 않아 피해는 주민만 입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경찰이 이같은 실정을 감안 않고 마을로 진입키 위해 회전하는 차량을 마구 단속해 주민 대부분이 스티커를 끊겼다"며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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