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찬호 내일 등판

오는 박찬호(26.LA다저스)가 1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 켄트 보텐필드(31)와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당초 중간계투요원이던 매니 아이바(25)를 16일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했던 세인트루이스는 14일(한국시간) 올해 5승1패 방어율 2.59로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는 보텐필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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