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못서 익사체 발견

16일 새벽 4시10분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 박모(43.대구시 수성구 두산동.노동)씨가 빠져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두달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지난 11일 퇴원한 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왔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