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신대 할머니'관련 2심 재판 방청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소속 회원 10여명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신대 관련 2회 재판 방청과 일본 정부에 사죄를 촉구하는 문화행사 및 집회를 가지기위해 이용수.김분선씨 등 정신대 할머니들과 함께 21일 일본 히로시마로 간다.

정신대 할머니들은 지난해 4월 일본 정부에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을 요구, 야마구치 재판 시모노세키 지부에서 열린 1심에서 승소하고 2심을 앞두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