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 약초시험장 일반인에 개방

의성 약초시험장은 작약꽂이 활짝 피는 20일부터 30일까지 각종 시험 연구시설 및 시험포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92년 설립돼 작약을 비롯한 각종 약초의 품종 및 재배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의성 약초시험장의 시험포장규모는 1만4천여평.

이곳에는 작약 180계통, 목단 22계통, 홍화 80 계통 등 일반인은 물론 재배농민들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유전자원의 약초가 심어져 있다.

또 산이나 들에 자생하는 야생 약초류 190여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현재 작약을 비롯한 많은 약초가 개화직전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학교나 유치원의 단체방문은 물론 개별방문도 가능하다. 방문문의는 (0576)832-9669.

〈宋回善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