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영농기술상담 '헛걸음 일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선 읍.면 농업기술센터에 농업지도기술사가 1명밖에 없는데다 전문성마저 부족해 농민들이 영농기술지도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예천군 용궁면 이모씨(58)등 농민들에 따르면 올해 이상 고온현상으로 인해 못자리 피해가 속출하고 때이른 병충해 발생 등으로 많은 농민들이 읍.면 농업기술센터를 찾거나 전화로 영농 상담을 의뢰하고 있으나 읍.면에 기술사가 1명밖에 없는데다 전문성마저 부족, 제대로 상담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농민들은 읍.면에 배치돼 있는 기술사 대부분이 벼농사 분야에 대해서만 전문성을 지니고 있어 특용작물에 대해서는 상담을 받을 수 없다며 수박.참외.토마토.마늘 등 특작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기술사가 읍.면에 배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측은 "군내 39명의 농업기술사 중 12명이 읍.면에 1명씩 배치돼 있는데 이들은 영농기술 상담 외에도 일반 행정업무까지 겸하고 있어 일손이 부족하고 분야별 전문성이 부족, 농민들의 요구에 부응한 상담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다며 기술사가 부족해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

〈權光男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