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의 장종훈이 홈런과 타점, 득점 등 프로야구 타격부문의 기록을 싹쓸이 할 전망이다.
23일 광주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경기에서 홈런 1개와 2루타 1개를 보태 이만수(은퇴)가 보유하고 있던 최다홈런기록(252개)을 1개 넘어선데다 2루타 247개로 김성한(해태 코치)과 함께 최다2루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미 지난달 개인 통산 최다득점과 최다루타 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최다홈런기록마저 경신한 장종훈은 눈앞에 있는 최다2루타와 최다타점 기록만 경신하면 타자부문에서 모두 5개의 신기록을 보유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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