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내음속에 국악·탈춤·마당극등 흥겨운 축제마당이 영주와 진주에서 각각 펼쳐진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나들이도 좋은 기회.오는 27일부터 6월19일까지 영주시민회관 및 영주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소백예술제'. 한국예총 영주 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이 참가하는 벽화 그리기 행사(27일), 수화 공연, 연극, 국악, 전시,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표 참조. 문의 0572)635-1223.
진주성 앞뜰에 목중, 취발이, 말뚝이, 온갖 탈이 다 모인다. 마당극, 풍물놀이, 판굿, 북춤……. 질펀하게 한판 놀아볼 셈이다. 앉아서 구경할 수 없는 신명 한판이 28·29일 이틀간 벌어진다.
황해도 지역의 봉산탈춤, 서울·경기 지역 산대도감극의 한 분파인 양주 별산대놀이, 부산시 수영에서 전승돼 오는 수영들놀음, 진주 오광대놀이와 아울러 진주·마산·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축하공연, 가수 안치환 초청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의 0591)747-7084.
〈申靑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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