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출신답게 평소 말을 아끼는 스타일.깔끔하고 합리적인 성품이지만 두뇌회전이 빠르고 결단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2년부터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조교수로 학자의 길을 걸어오다가 지난 88년 노태우 정권 당시 행정개혁위원으로 행정현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98년 정부조직개편 심의위원회 실행위원장으로 국민의 정부 출범에 기여했고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 일찌감치 입각 대상자로 거론돼 왔다.취미는 등산이며 술도 즐기는 편이다.
저서로 '발전행정론'과 '한국인의 민주정치의식' 등이 있으며 부인 유정희(57)와의 사이에 1남1녀.
△서울출신(58) △서울대 법대 △미 하와이대학교 정치학 박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교수 △제2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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