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넓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면서도 맡은 일을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갖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농림부 축정과장과 주미대사관 농무관을 거치면서 한.미 쇠고기 협상 등에 참여했고 지난해 4월 농정국장으로서 베이징(北京) 남북고위급 회담에 우리측 대표로 참가해 국제감각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6월 농림부 농정국장에서 산림청 차장으로 승진해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앞장서 추진한뒤 1년도 안돼 차관급 청장으로 고속 승진했다.
부인 김영애씨(47)와 1남3녀.
△울산(53) △서울대 농학과 △주미대사관 농무관 △농림부 농업통계정보관 △농정국장△산림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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