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호식 관세 약력

지난해 10월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으로 근무한 이후 내부 살림을 담당하면서도 국회를 비롯한 대외업무를 원만하게 처리해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월 한국정부와 세계은행(IBRD)이 공동 주최한 '시장경제와 민주주의'라는 국제회의는 외국의 전직수반 5명이 참석하는 등 대규모 행사였는데도 깔끔하게 진행시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으로부터 "이렇게 잘 조직된 국제회의는 처음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재경부 직원들사이에서는 말이 별로 없는데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이어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부인 최원영(崔元榮.50) 씨와 2남.

△충남 논산 출신(50) △서울상대 △경제기획원 대외경제국장 △대통령비서실 재정경제비서관(1급) △아시유럽정상회의(ASEM) 준비기획단 사업추진본부장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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