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영교 산자 약력

지난 73년 국세청 사무관(예산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76년 서기관으로 승진, 상공부로 옮긴 뒤 주로 무역업무를 담당하며 수출 드라이브의 선봉역할을 해 온 무역통.

85~88년 수출진흥과장과 무역정책과장 재직 때 무역사상 최초로 무역흑자를 달성했으며 무역정책실장을 맡은 지난해에는 다시 사상 최대의 390억달러 무역흑자, 89억달러 외국인 투자유치 등 무역.투자분야의 '기록의 사나이'로 불린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부하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등 소탈한 성품이지만 업무에는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이다.

△충남 보령 △고대 상대 △상공부 무역정책과장 △산업정책국장 △중소기업청 차장 △주일 상무관 △무역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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