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재무부, 총리실, 청와대를 두루 거친 경제관료.꼼꼼하고 치밀한 일처리보다는 활달하고 솔직한 성격에 균형감각을 갖추고 남의 비판을 경청하는 겸허한 처신이 돋보인다는 평.
대학시절에는 조정선수로 활약했으며 지금도 조정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관계는 물론 재무부 공보관 시절에 사귄 언론계, 재계, 문화계, 스포츠계 등 지인이 많아 '마당발'이라는 별명을 듣고 있다.
박찬혜(朴贊蕙.49)씨와 2녀.
△경기 김포(55) △서울대 법대 △행시 7회 △주영대사관 재무관 △재무부 공보관.관세국장.증권국장.국고국장.국제금융국장 △총리실 조정관 △청와대 기획조정관△총리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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