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부산 아시안게임조직위는 25일 오후 집행위원회를 열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마스코트 갈매기의 공식 명칭을 '두리아(DURIA)'로 확정했다.

두리아는 '너와나 함께', '둘이'라는 뜻의 우리말 조어이며 영어로 'Durative+Asia'의 합성어로 '영속(永續)의 아시아'라는 뜻을 담고 있다.

두리아는 아시아 국가들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영원한 발전을 추구하는 아시안게임 이념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아 채택됐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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