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상으로부터 올해 불량 씨감자를 공급받아 심은 농가가 감자농사를 마쳤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김천시 구성면 금평2리 농민 장모(62)씨에 따르면 지난 3월20일쯤 김천시내 ㅎ농약상에서 강원도 대관령산 감자종자 20상자(20kg1상자당 4만원)를 80만원에 구입 심는시기인 지난 4월18일에 자기밭1천평에 심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달 감자출하시기 25일을 앞두고 현재 덩굴만 무성하게 뻗어날뿐 감자열매는 거의 달리지 않고 있으며 간혹 달려있다 해도 낱알이 적어 상품성이 없어 올해 감자농사를 망쳤다며 씨감자 부량여부에 대해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농민 장씨는 씨감자 공급농약상에 피해사실을 말하고 대책을 호소했으나 자신들은 공급받아 판매하는 중간판매상으로 책임이 없다는 말로 대변하고 있다며 억울한 농민사정을 호소하고 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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