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폐쇄 상주 중앙 신협

지난 3월10일 상법위반 등 혐의로 이사장 등이 구속돼 폐쇄 됐던 상주시 중앙신협이 26일부터 조합원들의 예금 지급에 나섰다.

중앙신협은 예금보험공사의 예금 대지급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중앙시장 영세 상인이 대부분인 조합원들의 예금 적금 출자금 등 6천100여건 146억4천600만원에 대한 지급 서류 작성에 들어갔다. 한편 예금보험금은 농협상주시지부에서 지급을 대행하고 있는데 25일 12억원, 26일10억원 등이 지급됐다.

〈張永華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