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중앙당 정책위(의장 장영철)와 대구시지부(지부장 엄삼탁)는 지난 4일 대구시, 섬유업계 등과 밀라노 프로젝트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28일 또 다시 대구시청에서 문희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실업대책 협의회를 개최.서울, 부산, 울산에 이어 네번째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 국민회의는 16조원에 달하는 올 실업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지역여론을 수렴.
이와 관련, 시지부는 △공공근로사업인 정보화사업이 밀라노 프로젝트의 사업 대상인 패션 정보실.섬유정보지원센터 설치 등과 유사사업임으로 해당 사업에 대해 대졸 미취업자들을 공공근로사업 형태로 투입할 필요성과 △자치단체에 실업대책 마련에 대한 사업발굴 및 예산집행의 재량권 부여 등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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