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남매 조1위 아시아청소년 배구

한국이 2연승으로 99세계청소년여자배구 선수권대회 진출권을 사실상 확보했다.한국 여자청소년대표팀은 27일 태국 우본라차타니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 이틀째 경기에서 이윤희(14점) 박선미(9점)의 활약으로 대만을 3대0으로 일축했다.

전날 일본을 3대1로 물리쳤던 한국은 이로써 2연승으로 조 1위를 마크, 약체 태국과의 마지막 3차전(29일)에서 대패하지 않는 한 참가 4개국중 상위 두 팀에게 주어지는 세계선수권 진출권을 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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