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윌리엄 페리 대(對)북한정책조정관은 지난 25일부터 4일간 평양을 방문하는 동안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지 않았다고 미 국무부가 28일 밝혔다.
제임스 루빈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페리 조정관과 김정일간의 면담은 없었다"고 밝히고 이 면담은 페리 조정관의 방북을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루빈 대변인은 또 금창리 조사단의 활동결과와 관련, 북한이 지하에 파놓은 대규모 빈 터널단지의 용도를 규명하기 위한 전면적인 기술분석에 들어갔다면서 "현재까지 우리가 아는 바로는 북한이 (핵계획 동결에 관한) 기본합의를 위반했다고 결론지을 만한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