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규백 국정원 기조실장

지난 60년 초반 중앙정보부 광주분실을 시작으로 지방 근무 경력이 많다.원칙주의자로 불릴 만큼 꼼꼼한 성격이지만 의리파로 통해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다.

광주.청주지부 등 주로 국내파트에서 익힌 경험을 살려 국내 문제 분석 업무를 총괄했다.

권영해 전안기부장 시절 광주지부장으로 있다가 지난해 초 국정원 조직개편 때 신설된 대공정책실장직을 맡았다. 1년여 동안 이 분야에서 일하며 판단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았으며 대공정보분야 베테랑으로 불리고 있다.

부인 임영숙(52)씨와 1남1녀.

△전남 강진(57) △체신고 △국립체신대학 △건국대행정대학원 △광주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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