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제3공단 대하합섬 근로자 100여명은 7일 오전에도 구미시청 정문앞에서 유령노조를 해산시켜 줄 것을 요구하며 8일째 농성을 벌였다.
대하합섬 근로자들은 지난달 31일 구미시를 통해 노동조합설립신고를 했으나 2일 구미시가 "한 사업장에 두개의 노조를 인정할 수 없다"며 설립신고서를 반려, 항의 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것.
근로자들은 "현재의 노조는 노동조합으로서 활동이 전무한 유령노조인 만큼 구미시가 마땅히 직권해산 시켜야 할 것"이라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주장했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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