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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축산물 검역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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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양돈업을 하고 있다. 벨기에산 수입 돼지고기에서 검출된 다이옥신의 피해는 우리 국민 전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원산지 표시도 되어 있지 않은 고기를 내 가족과 이웃들이 판단의 기준도 없이 먹을 수밖에 없도록 만든 수입업자와 당국의 책임 또한 크다 하겠다.

우리 국산 돼지고기는 출하할 시점에서는 항생제 등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물질을 전혀 사용치 않고 있다.

내가 키운 돼지가 내 가족과 이웃들에게 건강을 줄 수 있는 먹을거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당국에서도 수입축산물에 대한 안전검사를 강화하여 다시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해서도 안되겠다.

언론 또한 정확한 비교 보도를 통해 국내산 안전 돼지고기가 수입산 돼지고기와 같이 위험한 물질이 포함된 걸로 인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표현에 신중을 기했으면 한다.

이두홍(경북 청도군 풍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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