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9차 서울총회가 12일부터 1주일여간 계속된다.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뇌물스캔들로 IOC위원 퇴출이라는 사상 최악의 악재를 털어낸 뒤 열리는 이번 서울총회는 20일 폐막될 때까지 △200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선정과 △IOC부위원장, 집행위원 및 IOC위원 임명 등 현안이 깊이있게 논의될예정이다.
6개 후보도시가 벌이고 있는 2006년 동계대회 유치경쟁은 각 도시의 설명을 들은 뒤 평가위원회의 작업을 거쳐 최종후보 2개도시를 압축해 오는 19일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개최지가 발표된다.
한편 IOC는 총회에 앞서 12일 법사위원회를 시작으로 각 분과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열고 16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개회식 행사를 갖는다.
이번 총회에는 100명 안팎의 IOC위원을 비롯 각국 올림픽 관계자, 보도진 등 3천여명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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