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금강산 입.출항 "감포가 최고"

경주에 금강산 유람선 입.출항과 국제공항유치등 새로운 관광상품개발운동이 본격 추진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박정희전대통령 기념사업회 경주지구추진위원회(임시의장 이상두)는 일본인 관광객유치 등 침체된 관광경주의 활성화를 위해 금강산관광유람선 입.출항지 감포유치와 국제공항유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주에 국제공항이 유치될 경우 일본관광객 및 초.중.고.대학생 수학여행단이 경주관광과 함께 금강산 관광도 쉽게 할 수 있어 커다란 외화획득과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것.

한편 지난 12일 역광장에서 열린 박정희전대통령기념사업 적극 참여를 위한 궐기대회에서도 경주를 문화관광도시로 가꿔온 박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꼭 해야 할 사업이라는 당위성이 제기됐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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