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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3경기 연속 구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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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하면 어김없이 팀 승리를 지켜 홈팬들에게 '수호신'으로 추앙받던 선동열(주니치 드래곤즈·사진)이 1년10개월만에 패전투수가 되는가하면 3경기연속 구원에 실패하는 등 슬럼프에 빠졌다.

선동열은 13일 삿포로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대5로 앞서던 9회말 무사 1루에서 등판해 안타 3개와 볼넷 2개를 내주며 3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선동열의 부진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뜸한 등판 간격으로 실전감각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는 물론 한국에서도 마무리 투수는 승부와 관계없이 3경기마다 1차례씩 등판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관례인데 주니치 호시노 감독은 1, 2점차 리드때만 선동열을 투입해 선동열은 많게는 10일동안 투수판을 밟아보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감각 상실로 선동열은 특유의 '배짱승부'가 사라지고 전에 없이 유인구 승부가 많아졌다.

빠른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로 공격적 투구를 하던 선동열은 올들어 유난히 도망가는 투구 패턴을 보여 선구안이 좋은 타자들의 제물이 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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