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라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99선토리레이디스오픈대회(총상금 42만4천달러)에서 공동 3위에 그쳤다.
전날까지 공동선두였던 신소라는 13일 일본 효교현 요카와 재팬메모리얼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부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한희원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7위에 만족해야 했고 이영미(3언더파 213타)는 공동9위, 구옥희(2언더파 214타)는 공동 11위, 김남수(1언더파 215타)는 공동 13위에 각각 랭크됐다.
한편 히고 가오리는 이리에 유카와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동률을 이룬 뒤 플레이오프에서 이겨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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