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꺾고 미프로농구(NBA)사상 처음으로 8번시드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뉴욕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99NBA 동부컨퍼런스결승(7전4선승제) 6차전에서 전반 주득점원인 래리 존슨이 부상으로 물러났으나 앨런 휴스턴(32점)과 라트렐 스프리웰(20점)의 활약으로 인디애나를 90대82로 꺾었다.4승2패를 기록한 뉴욕은 94년 이후 5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오는 17일 텍사스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챔피언결정 1차전을 갖는다.
챔피언전 역시 7전4선승제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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