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14일 중기청에 설치, 운영중인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대구와 안동에 각 1개소씩 추가 설치(전국 16개소)키로 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중기청은 이달 중 센터설치기관을 선정하고 상담사 선발 등을 마무리한 뒤 7월중 개소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유통업, 음식.세탁업 등 영세자영업자와 10인이하 제조업과 5인이하 도.소매업자들의 창업절차 및 경영개선 방법, 자금조달, 세무관련 등을 상담.지원해주고 있다.
대구.경북중기청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지난2월 설치후 상담건수가 매월 크게 늘어나 5월 경우 635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또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60억원(180건)을 지원했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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